남도전자신문
뉴스문화·예술
‘큰들’남남북녀 혼례판굿 하동 공연하동군, 26일 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준공기념…군민 氣 살리기 프로젝트
곽판도  |  hdjungron@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6.10.24  08:20:0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하동군은 26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준공기념으로 큰들문화예술센터의 마당극 ‘남남북녀 혼례판굿’ 공연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군민 기(氣) 살리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열리는 남남북녀 혼례판굿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복권기금이 후원하는 ‘우수 민간예술방방곡곡 문화나눔 순회사업’으로 마련됐다.

남남북녀 혼례판굿은 지난 30년간 ‘큰들’이 대표적인 장르로 구축해온 마당극과 풍물놀이를 결합해 마당극의 해학과 풍물의 신명이 살아있는 새로운 형식의 창작극으로, 배우와 관객이 한데 어우러져 신나는 놀이판을 벌인다.
   
 

큰들 송병갑이 연출하고 이진관·이규희·오진우·하은희 등 극단 배우 13명이 출연하는 남남북녀 혼례판굿은 오랜 세월동안 서로 등을 돌리고 원수처럼 지내던 두 마을 처녀·총각의 결혼을 소재로 한 마당극으로, 동서화합과 남북통일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칠월 칠석이면 견우와 직녀도 1년에 한번 만나는데 강 하나를 사이에 둔 아랫마을과 윗마을은 반세기가 넘도록 사랑이 이뤄진 적이 없다.

그러던 중 아랫마을 총각 남돌이와 윗마을 처녀 꽃분이가 두 마을에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사랑에 빠지고, 결국 부모 몰래 혼례를 결심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양쪽 집안은 발칵 뒤집힌다.

혼례를 반대하는 양가 부모의 자존심이 걸린 재주대결은 급기야 양가 집안 대결로 이어지는데 남돌이와 꽃분이는 부모의 반대를 무릅쓰고 과연 결혼에 성공할 수 있을까?

풍물과 놀이·재담·마당극 등 다양한 장르를 융합한 혼례판굿은 북춤·설장고·버나놀이·상모놀음·대동놀이 등의 전통연희에다 함 팔기, 박 깨기, 바니 이어달리기, 하객 참여 등 관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한편, 군은 문화의 달을 맞아 군민 기 살리기 프로젝트 3탄으로 내달 2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인기가수 김범수와 떠나는 가을이야기’ 공연을 이어간다.

 

< 저작권자 © 하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곽판도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인기기사
1
‘섬진강 시인’김용택 초청 강연
2
오늘은 하동장날
3
국회의원 여상규 입니다
4
인터넷신문 하동 뉴스 창간 축사
5
구례군 2013 군민 건강 자전거타기 행사
6
하동초등 학부모들 거리에 나섰다 !
7
남해군 서상항에서 여수엑스포 구경 가면 할인 받는다?
8
하동뉴스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9
소재공원 유감
10
여러분 반갑습니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경남 하동군 하동읍 읍내리 173-4  |  대표전화 : 055)882-1309  |  팩스 : 055)882-1387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경남 아00159  |  발행인 : 곽판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승근  
Copyright 2011 남도전자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hdhd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