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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40분 점심시간민원인, 텅 빈 사무실만 바라봐
곽판도  |  hdjungro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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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03  13: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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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의 어느 면사무소에서 11시30분이면 점심시간, 한사람만 남겨놓고 식당으로 달려간다
나는 오늘 민원이 있어 면사무소를 찾았으나 벌써 마당의 주차장이 텅 비어 있었다,
   
 

     
 
사무실로 들어섰다, 여직원 한사람이 이상 하다는 듯 처다 본다, 어디다 갔느냐>고 묻자 점심 먹으로 갔다고 말했다, 나는 “이거 신문에 날 일이다” 라며 벽에 걸린 시계를 본다.
   
 


11시 50분, 면사무소 직원들이 이 시간대에 식당에 가도 충분하다, 이 시간대에 식당으로 가서 식사를 하고 돌아와도 충분한 휴식 시간이 될 것이다, 면장의 퇴임이 곧 있을 것이다,
   
 


그래서 나사가 풀어져 시간관염이 없는 모양이다, 60분에 20분 30% 이다, 그 30%의 급료를 깎으면 파업을 할 것이다, 점심을 먹고 와도 별로 바쁘게 할 일이 없다, 대부분 창구에서 그냥 있을 수 있다, 열심히 일하고 제대로 된 연봉을 받아 갔으면.......
                                                                           이상은 적량면 사무소의 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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